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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일기

아카시꽃이 한창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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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13회 작성일 2022-05-14 11:09:38 댓글 0

본문

05.14
Saturday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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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산에는 지난주부터 아카시꽃이 한창이어서 창을 열면 아카시향이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몇 주 만에 무섭게 울창하고 짙어져 꽃을 피우는 아카시 숲을 보면 생명의 힘이 무섭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얼마전 가지치기 해서 물꽃이 했던 고무나무도 솜털 같은 뿌리가 보입니다. 잠깐 밖에 다녀와도 더워 선풍기를 자주 틀게 되고, 이미 마트에는 참외와 수박이, 거리에는 반소매 반바지가 어색하지 않은 여름입니다. 열매 맺으려 애를 써 여름여름~ 한다는 이야기도 생각났습니다.
Wed, 11 May 2022
책을 읽으며 안 쓰는 노트들 자투리를 한 장씩 떼어 메모한 글씨들만 따로 모으니 제법 모였습니다. 한지에 쓸만한 글귀들을 추려 써야겠다 싶어 하나씩 읽다 보니 한나절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한동안 무얼 써야 하나 하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독서는 이제 3주에 5~6권 정도 되는 듯합니다. 1년이면 90권 정도, 눈이 점점 침침해져 불편하긴 하지만 친근한 작가들이 생기고 지경이 넓어지는 일이니 게으르지 말아야 겠습니다.
Tue, 10 May 2022
어버이날, 자가 검사 키트에 두 줄이 나온다며 내려오지 말라는 어머니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이어서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도 받으시고 약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알려드렸습니다. 목이 불편하신지 목소리가 쉬었고 몸살 기운이 있다 하십니다. 오늘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면 코로나 치료제 처방 가능한지, 증상을 꼼꼼히 적어 두었다 말해야 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지난번 생신 때만 해도 마음이 놓였는데, 하필 어버이날 코로나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Mon, 9 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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