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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일기

밤사이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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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69회 작성일 2022-06-09 13:34:04 댓글 0

본문

06.09
Thursday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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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가 내렸습니다. 봄 가뭄에는 부족한 양이지만 목말랐던 것들에게는 단비였겠지요. 이미 모내기가 한창이고 저녁 산책길에 올라온 땅강아지도 반갑고 우렁찬 개구리 합창이 정겹습니다. 어제는 산책길에 주변으로 웃자란 잡초들을 예초기로 자르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잘려나간 풀들의 파편과 풀향이 진하다 못해 독했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금새 망가지는 것이 우리 사는 도시의 모습입니다.
Sun, 5 Jun 2022
아침을 거르다 요즘 플레인 요거트에 시리얼, 과일 조금, 견과류 등을 넣어 먹고 있습니다. 유기농 요거트 큰 것으로 1 통이면 일주일 정도 분량쯤 되는 듯하고, 과일은 그때그때 철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될 듯합니다. 배가 고파 먹기보다 건강을 위해 먹는다고 해야 할까요. 분말형태로 먹는 유산균은 달기도 하고 약품보다는 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영양소들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녁 산책을 꾸준히 하며 체중도 1Kg 정도 줄었습니다.
Sat, 4 Jun 2022
어디 낯선 곳을 다녀오거나 안 하던 일을 하면 꼭 어디 한 군데 상처가 나 빵순씨에게 잔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의식하고 조심한다고 하는데 다친 줄도 모르고 있다 빵순씨 날카로운 눈에 발견(?)을 당하기도 하지요. 엊그제 다녀온 캠핑에서 생긴 작은 상처 3곳에도 밴드가 붙어 있습니다. 다행히 살면서 아직 뼈 한번 부러진 적 없지만 그동안의 작은 상처들 끌어 모으면 뼈 한번 부러진 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Fri, 3 Ju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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