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 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삼양사보 우리함께 2023 가을호
삼양사보 우리함께 2023 여름호
삼양사보 우리함께 2023 봄호
소담글씨 2023 리뉴얼
소담스토리 2023 리뉴얼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favorite
소담SNS
store
소담스토어
panorama_horizontal
포토갤러리
소담글씨
date_range
소담캘린더
tips_and_updates
일상의기록
pageview
전체검색
schema
사이트맵
오늘
866
어제
990
최대
4,479
전체
1,246,160
menu
소담기록
하위분류
소담일기
일상의기록
소담캘린더
소담포토그라피
하위분류
하루한컷
소담바탕화면
포토갤러리
소담스크랩북
소담글씨
소담스토어
소셜로그인
관리자로그인
소담소식
chevron_right
삼양사보 우리함께 2023 가을호
10-11
chevron_right
삼양사보 우리함께 2023 여름호
07-11
chevron_right
삼양사보 우리함께 2023 봄호
04-12
chevron_right
소담글씨 2023 리뉴얼
03-27
chevron_right
소담스토리 2023 리뉴얼
03-20
favorite
소담SNS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panorama_horizontal
갤러리
pageview
전체검색
SITEMAP
소담기록
소담일기
일상의기록
소담캘린더
소담포토그라피
하루한컷
소담바탕화면
포토갤러리
소담스크랩북
소담글씨
소담스토어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소담기록
chevron_right
소담기록
chevron_right
일상의기록
일상의기록
GT 게시판 LIST 페이지 설정
가로 칼럼갯수
2
개
페이지당 목록 수
6
개
이미지영역 비율
35
% ( 텍스트영역:
65
% )
갤러리로 사용(내용 보이지 않음)
(게시판설정 - 목록에서 파일사용 체크 할 것)
원본 이미지 비율 사용
Masonry 사용
더보기버튼 사용
컨텐츠(내용보기) 글자수
1000
글자
(게시판설정 - 목록에서 내용사용 체크 할 것)
search
설정 저장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열린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다음
맨끝
Total 1,123
/ 3 page
RSS
검색
이미지 목록
1111
작성일
2024.07.17 am 07:33
평등하지 않은 것에서 평등한 것을 보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이루는 것이 수행입니다. 비평등성에서 평등성을 보는 것이 수행이고, 비동시성에서 동시성을 보는 것이 수행입니다. 이것을 눈앞에서 확 보는 것이 깨달음이고, 그 깨달음으로 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 종범 스님 『 오직 한 생각』 中 -
작성자
소담
조회
135
1110
작성일
2024.07.16 am 05:32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어디서 무엇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망상집착이 자기 생각을 뒤덮고 있는 그놈을 뚫고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닦으면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우리가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할 때 물로 하는데, 깨끗한 물로 씻어야 그릇이 깨끗하지 흙탕물로 그릇을 씻으면 그릇이 더러워집니다. - 종범 스님 『 오직 한 생각』 中 -
작성자
소담
조회
132
1109
작성일
2024.07.15 am 06:30
의상 스님이 계속 강조하신 것처럼, 우리 몸이 자체가 없고 전부 다른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물, 불, 온갖 생각, 전부 다른 것이 모여서 된 집성체입니다. 흩어지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사는 것도 삶의 요소들이 모이면 살고, 죽는 것도 죽는 다른 요소들이 모이면 죽습니다. 전부 모여서 죽고 모여서 사는 것입니다. 죽을 수 있는 것들이 모이면 죽고, 살 수 있는 것들이 모이면 삽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 종범 스님 『 오직 한 생각』 中 -
작성자
소담
조회
129
1108
작성일
2024.07.14 am 07:44
자사가 중용을 설명하면서 뭐라고 말하는고 하니, 이러시거든.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이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적에는 그것을 중中이라 하고, 드러나되 모자라거나 넘치거나 하지 않고 그 절도에 맞으면 이를 화和라고 한다. 중中이란 천하의 큰 뿌리요 화和란 천하에 통달하는 길이다. 마침내 중화中和에 이르면 천지가 제 자리를 차지하고 만물은 무럭무럭 자란다." - 이현주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中 -
작성자
소담
조회
140
1107
작성일
2024.07.13 am 09:42
자동차만 해도 그렇습니다. 소형차를 중형차로 바꾸었을 경우 우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좋은 차로 바꿨다"라고 말하거든요. 어째서 중형체가 소형차보다 좋다는 겁니까? 성능이 좋고 승차감이 좋고 모양이 좋고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열거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다시 묻지요. 도대체 중형차가 소형차보다 어째서 더 좋단 말이냐? 기름을 더 많이 먹어서 좋으냐? 나쁜 가스를 더 많이 내놓아서 좋으냐? 더 큰 공간을 차지해서 좋으냐? 생산비가 더 많이 들어서 좋으냐? 천연자원을 더 많이 써서 좋으냐? 엔트로피 상승률을 더 높여서 좋으냐? 제가 보기에는 중형차가 소형차보다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단 말씀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는 너나없이 좋다, 나쁘다를 자기 위주로 평가하는 고약한 습관에 절어 있다는 그런 말씀이지요. 자기한테 좋으면 좋은 겁니다. 내가 이만큼 안락하고 편리하기 위해서 세상에다가 얼마나 공해를 안겨주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지요. - 이현주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中 -
작성자
소담
조회
136
1106
작성일
2024.07.12 am 07:22
현상계에 머물러 상대적인 눈으로 보면 삶과 죽음, 있음과 없음, 오고 감이 나뉘어 보이지만 道의 자리에서 보면 그게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거든. 현상계와 절대계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보는 눈, 그걸 佛眼(불안)이라고 하잖았는가? 그러니까 萬物之宗(만물지종)이 만물과 별개의 것이 아니란 말이지. - 이현주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中 -
작성자
소담
조회
142
더보기 more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4
SITE-MAP
소담기록
소담일기
일상의기록
소담캘린더
소담포토그라피
하루한컷
소담바탕화면
포토갤러리
소담스크랩북
소담글씨
소담스토어
SEARCH
검색어
필수
search
전체검색
SITEMAP
소담기록
소담일기
일상의기록
소담캘린더
소담포토그라피
하루한컷
소담바탕화면
포토갤러리
소담스크랩북
소담글씨
소담스토어
SODAM SNS
book
edit_square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
개인정보처리방침
홈페이지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대표번호 :
0505-417-5323
이메일 : mind2002@naver.com
패밀리사이트
소담글씨
소담스토어
처음으로
DESIGN BY
THEME G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