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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DAILY RECORDS
Total 529건 7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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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am 10:37
요즘 머리가 굳는 것 같아 산수(?)를 하고 있습니다. 산수문제를 10문제씩 내 주는 앱을 찾아 틈틈이 풀고 있는데 처음엔 40초대였다가 최근엔 20초대의 기록도 종종 나옵니다. 처음엔 숫자 자체에 숨이 막히고, 고작 두 자릿수에 틀린 계산에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은 평온해졌습니다. 머리가 굳은 걸 인정하고 늦어도 꼼꼼히 계산하다 보니 틀리는 횟수도 많이 줄고 계산 속도도 빨라져 갑니다. 모든 것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가 봅니다. Thu, 29 Apr 2021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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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am 10:35
일상이 좀 지치고 무료할 때면 줄 노트에 미뤄두었던 하고 싶은 것들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사소하지만 기억해 내고 한 줄 한 줄 적다 보면 놓치고 살았던 어떤 것들이 다시 저 아래에서 수면으로 떠오릅니다. 하나하나 실행하고 빨간 펜으로 줄치다 보면 어느새 젖은 솜 같던 마음도 뽀송하게 말라 가벼워져 있습니다. 커다란 소망, 뜻, 의지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소소한 행복, 성취감이 일상을 채울 수 있어야 더 큰 꿈들에 다가갈 수 있음을 압니다. Wed, 28 Apr 2021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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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am 10:16
한동안 쓰지 않던 글씨체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어떤 주기가 다시 돌아온 거지요. 크게 3가지 정도의 서체인데 '소담필체'는 동글동글 사랑스럽게, '소담율체'는 획을 길고 장평을 넓게 써 격식 있고 아름답게, '소담묵체'는 새김 글씨처럼 무겁고 힘 있고 쓰는 글씨입니다. 점점 서체가 변한 순서이기도 합니다. 이전에 있던 어떤 서체 이름이 아닌 그저 제가 구분하기 위해 지어 붙인 이름입니다. Tue, 27 Apr 2021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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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am 11:34
어제는 공세리 성당에 들렀다 삽교천에 다녀왔습니다. 공세리 성당은 언제 들러도 좋은 곳입니다. 빵순 씨와 동네를 천천히 손잡고 걸었습니다. 성당도 좋지만 동네도 참 마음에 듭니다. 공세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삽교천공원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공세리는 아산에 속하고 바다를 가로지른 긴 방조제를 건너면 삽교천공원이 나오는데 당진에 속하나 봅니다. 근래에 다녀 본 곳들 중에 가장 사람이 많아 보였습니다. 너른 바다 구경도 하고 바닷바람도 실컷 쏘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엔 저녁에 노을 보러 다녀오고 싶습니다. Mon, 26 Apr 2021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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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am 11:06
봄바람에 앞산 아카시아 숲이 일렁거립니다. 초여름이면 일제히 아카시아꽃을 피우고 향기가 온 동네에 진동하겠지요.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내가 있는 자리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게 허락된 시간, 공간, 사람의 인연이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비교하지 않는 마음,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Sun, 25 Apr 2021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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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pm 14:39
아침에 랜섬웨어 소란으로 오전을 어찌어찌 보내고 오후에는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세권 반납하고 네 권을 빌려 왔습니다. 책은 다시 일곱 권이 되었습니다. 눈이 흐려지는 것만 좀 덜해도 책 읽기 좋을 텐데, 모든 게 완벽하길 기대하는 것 또한 욕심이겠죠. 오늘은 조용히 책 속을 거닐고 내일은 카메라 들고 가까운 곳을 걸어야겠습니다. Sat, 24 Apr 2021 ─ 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