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pm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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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Sunday 17:53
그동안은 노란 줄노트(리갈패드)를 한 장씩 찢어 끄적였는데, 이것들을 모아보니 두툼한 한 권의 책 같아 보입니다.
노트에 적다 보니 다시 보기도 힘들고, 두 번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다시 이곳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게으름엔 늘 핑계가 따르고, 후회 적었던 일은 대부분 마음먹었을 때 계산하지 않고 했던 착한 생각과 행동들이었던 듯합니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 정리한 내용들부터 천천히 올려야겠습니다.
2025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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