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pm 15:01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54회 작성일 2022-07-03 15:54:41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7.03 Sunday 15:54 장맛비 주춤하니 폭염입니다. 주말 캠핑 계획은 접고 집에서 에어컨 켜 놓고 책 읽으며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더위에도 전시와 공연 소식들이 들려 반가웠습니다. 대부분 이름만 알고 낯은 모르는 분들이 많아 찾아가도 조용히 전시나 공연만 보고 돌아오는 때가 많습니다. (낯가림 치료제 같은 거 만들어주세요) 오랜만에 낮술을 시도하려다 급 밀려드는 피로로 일찍 잠들면 밤에 더 괴로울 것 같아 무알콜 맥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전글 2022.07.04 pm 12:48 다음글2022.07.02 pm 14:0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