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2 am 10:3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423회 작성일 2023-11-02 10:36: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02 Thursday 10:36 고양이처럼 무뎌진 일상에 예민하지만 여유롭고, 댕댕이처럼 투명하고 밝아서 무엇이든 함께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무던한 고양이도 예민한 댕댕이도 있습니다) 젊은 시절 예민하던 고양이 같은 모습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밝고 순한 댕댕이 같은 사람들 속에서 행복한 댕댕이로 물들어 갑니다. 혼자 있을 땐 고양이처럼, 함께 있을 땐 댕댕이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전글 2023.11.03 pm 2:33 다음글2023.11.01 pm 04:2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