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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일기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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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26회 작성일 2023-01-13 17:10:00 댓글 0

본문

01.13
Friday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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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같이 밥 먹자 하던 친구들을 만나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호칭도 얼굴을 바라보는 일도 서먹했지만 울림이나 배려가 서로에게 잘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숫기가 없어 인연을 잘 만들지 못하는데 처음 만나는 서먹함은 넘었습니다. 젊은 시절엔 자연스럽게 맺어지고 끊어지던 인연도 이제는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좋은 인연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나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한 저녁이었습니다.
Fri, 13 Jan 2023
점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빨라집니다. 어느 날은 10시 30분, 또 어느 날은 10시, 9시 30분... 일찍 잠들어 일찍 일어나는 것도 좋지만 이러다 9시도 되기 전에 잠이 쏟아지면 어쩌나 싶습니다. 몇 주 동안 치과 치료를 받으며 불편함을 잠으로 도피(?)하곤 했는데 그런 까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에 충전 기능 같은 것이 예전 같지 않으니 고장 나지 않도록 잘 달래 가며 사는 수밖에요. 몸은 피곤하지만 혼자 깨어있는 새벽은 언제나 선물 같습니다.
Thu, 12 Jan 2023
치 떨리던(?) 치과 신경치료가 끝났습니다. 신경이 좁고 막혀있어 3주에 걸쳐 6번이나 치과에 가야 했고, 마취를 하고도 손을 부들부들 떨었던 악몽 같은 시간입니다. 의사가 나중에 아플 수도 있다는 말을 반복하는 걸 보니 신경을 모두 제거하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일주일 지켜보고 아프지 않으면 씌우자고 합니다. 신경치료를 하면 잘해야 10년 쓸 수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아끼고 잘 관리하며 지내야지요. 점점 포기하거나 수용하는 것들이 늘어갑니다.
Wed, 11 Ja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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