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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일기

마음이 살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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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23회 작성일 2023-01-19 13:09:16 댓글 0

본문

01.19
Thursday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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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점검을 받은 후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오래된 차라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도 보다 일찍 교체하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신경 쓰는 편입니다. 올해로 20년 된 차이지만 외관이 좀 낡은 것 말고는 상태가 좋아 몇 년은 더 탈 수 있을 거라 합니다. 차 역시 소모품이라지만 20년쯤 정이 들면 그냥 차로만 보이지 않게 됩니다. 어디에든 마음이 가는 곳에 그 마음이 살고 있습니다.
Thu, 19 Jan 2023 
'보리굴비'라는 것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굴비'는 비싸고 귀하다고 들어 사 먹을 엄두를 내지 않았는데, 동네에 유명한 집이 있다 해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숭늉 같은 물에 밥을 말아 한 점씩 살을 올려 먹으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꾸덕하고 짭조름해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어린 시절 제사상에 조기가 귀해 부세를 올리며 조상님께 죄송스럽다 하시던 할아버지 생각도 났습니다. 조기와 부세는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조기는 머리에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먹은 보리굴비 머리엔 다이아몬드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기를 부세보다 귀하게 대접하지만 중국에서는 부세를 더 맛있는 생선으로 여긴다 하네요.
Wed, 18 Jan 2023
아침에 코피를 쏟았습니다. 지난밤 조금 늦은 시간에 체육관에 다녀오며 찬바람을 맞아 그런 듯합니다. 잘 치운다고 치웠는데 욕조에 미처 치우지 못한 흔적을 큰 아이가 보았나 봅니다. 괜한 걱정을 끼친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요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아 내심 고민하며 마음을 토닥이고 있었는데 제 몸은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 잘 추스르면 봄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
Tue, 17 Ja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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