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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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Thursday 08:25
중용에 성인(聖人)의 性이나 범인(凡人)의 性이나 조금도 다를 바 없다 했다. 성인과 범인이 구분되는 것은 감정이 밖으로 나타나는 그 순간부터다. 기분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를. 2025.01.23 am 08:25

무엇을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돌이켜 보라. 보잘 것 없다. 부끄러운 일이다. 2025.01.22 am 08:44
꽃밭을 그냥 지나쳐 왔네 새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았네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지 않았네 친구의 신발을 챙겨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은 시간이 있었네 오늘도 내가 나를 슬프게 했네 정채봉 시인의 '오늘' 이라는 시 입니다. 2025.01.21 am 09:43

공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굴면 반드시 무언가를 거두어 가신다. 교만의 죗값이다. 2025.01.20 am 10:08
만사가 귀찮을 때가 있고, 모든 게 새롭게 보이고 쉬워 보일 때가 때도 있습니다. 그 마음과 몸을 잘 다독이며 나아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 소담생각 - 2025.01.19 pm 06:37
친구나 가족이 늘 그 자리에, 그 모습으로 있어 줄 거라 생각지 말자. 후회는 언제나 늦다, 부지런하자. 2025.01.19 a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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