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이는 시간이기를 > 소담일기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6db809443771d005ed6866ff07735aca_1576644840_055.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소담일기
소담일기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다독이는 시간이기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2,894회 작성일 2019-12-27 09:39:41 댓글 0

본문

12.27
Friday 09:39

포스팅이 가끔 소모적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나를 소진 시키고 깎아 먹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라고 해서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겁니다. 생각을 말이나 글로 드러내는 일은 저 같은 소심한 사람에겐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생각을 다지고 좀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큰아이가 친구 장례식장에서 밤 늦게까지 있다 돌아왔습니다. 종일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내일 발인에도 가봐야겠다 합니다. 울고 싶을때 실컷 울고, 슬플때 마음껏 슬프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떠나보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슬퍼하지 못하면 병이 되기도 합니다.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