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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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공원
언제 걸어도 좋은 공원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봄이 한창이던 4월, 해가 눕기 시작하는 4:30 쯤 도착해 한시간쯤 산책했던 것 같다.
봄이 한창이던 4월, 해가 눕기 시작하는 4:30 쯤 도착해 한시간쯤 산책했던 것 같다.
공원엔 아이들과 사람들이 풍경처럼 한가로웠다.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이 굳는 것처럼, 마음도 생각도 굳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어쩌다보면 늦은 밤에나 산책하고픈 마음이 들어 혼자 걷는 일이 많았는데,
이젠 더 더워지기 전에 사진기 들고 자주 산책나와야 겠다.
2017. 04.
201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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