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 / 예산
본문
어죽 먹으러 자주가는 예당저수지 수문 쪽 풍경.
홍수와 지진으로 인한 댐붕괴 예방을 위해 올해(2015) 9월부터 2018년까지 확장공사를 한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보던 이 익숙한 풍경도 몇년후면 사진 속 추억이 되겠지.
수문 아랫길로 돌고래가든 쪽 야영장, 공원쪽은 제법 개발이 되었지만,
수문 윗쪽 예전 화이트하우스를 지나 검은솔밭 가는 방향은 아직 옛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다.
낚시꾼들이야 그렇다치고, 가든(음식점)이나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