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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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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미드시리즈를 찾다가 잡지에 소개된 '브레이킹 배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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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말기 판정을 받은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마약제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심하고 유약하던 주인공이 시한부 삶을 판정받고 자기 안의 야수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미국 드라마 평점 사이트 "메타 크리틱"에서 99점(시즌5 평균)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주연인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3연패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목인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는 미국 남부지방 속어로 "막 나가기"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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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6까지... 몰아보려면 시간 좀 걸리겠다.
영어공부도 할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