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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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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
2015년 선댄스 영화제 미국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는 제목처럼 백혈병에 걸린 레이첼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그렉과 얼의 성장 드라마.
서양식 농담들이 좀 낯설기도 했지만 보는 내내 유쾌하기도 했고,
내 유년시절의 친구들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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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찾아 본적은 없었는데, 선댄스 영화제 작품들을 찾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