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사람들 / 양귀자, 변기현 > 소담스크랩북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546922f3d3bdd00c1a92231984340331_1637211826_5683.jpg
소담스크랩북
chevron_right소담스크랩북
소담스크랩북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본문

159ce0d78861a05e76f9607868430c74_1457589036_0839.jpg

 

원미동 사람들 / 양귀자 원작 / 변기현 글 그림

 

 x x x 

 

언젠가 들어본 제목,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집어 든 책이었는데 만화였다.

원작은 양귀자의 소설이지만 이미 많은 버젼으로 만들어져 낯이 익었던 듯.

 

159ce0d78861a05e76f9607868430c74_1457589036_2071.jpg

 

아는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읽을수록 생소했다. 역시, 한번도 읽지 않았던, 제목만 익숙한 책이었다.
마치 교과서에서 제목만 외우고 읽은 것처럼 착각했던 수많은 고전들처럼...
(확인해보니 실제로 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한다.)

이미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지만 원미동 사람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고 지금과 닮아있다.
사람사는 곳의 이야기가 약간의 세월로 딴세상 같을 순 없겠지.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도 뒷맛은 씁쓸하다. 
(너무 사실적인 이야기는 항상 뒷맛이 그랬다.)

눈인사로만 알고 지내던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한 책.





  • 공유링크 복사

원미동 사람들 / 양귀자, 변기현

페이지 정보

  • 분류
  • 책·영화·음악
  • 작성일
  • 2016.03.11 (09:49:00)
  • 조회수
  • 4,753
  • 공유링크 복사
    바로가기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