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 소담스크랩북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546922f3d3bdd00c1a92231984340331_1637211826_5683.jpg
소담스크랩북
chevron_right소담스크랩북
소담스크랩북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본문

7063def4aeb9e708078a5327f3384368_1458524038_7098.jpg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x x x 

오랫동안 미루다 주말에 보게 된 영화. 봄에 참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다. (감독을 믿고 보는 영화는 대부분 실망하지 않는다.)
새로운 배우도 발견, 둘째로 나오는 나가사와 마사미... 밝고 유쾌한 캐릭터는 다 좋다.

영화는 우울하거나 무겁지 않다. 밝고 평화롭다.
섬세한 감독의 시선이 봄처럼 따뜻해 캐릭터들이 모두 살아있다.
아마도 이 영화, 서너번은 다시 꺼내보지 않을까 싶다.

7063def4aeb9e708078a5327f3384368_1458524084_0459.jpg

 

부모나 가족에게 100%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
영화를 보며 내내 우리 가족에 대해 생각했었다. 가까울수록 가족이어서 더 서로를 모를 수도 있으니까...
가장 힘든순간, 어려운 상황에 끝까지 남는 건 결국 가족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보듬고 품어야 할 것도 가족이겠지.

누구나 가슴에 무거운 돌 하나쯤은 가지고 산다.




  • 공유링크 복사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페이지 정보

  • 분류
  • 책·영화·음악
  • 작성일
  • 2016.03.21 (10:33:00)
  • 조회수
  • 5,760
  • 공유링크 복사
    바로가기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