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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 Like Father, Like Son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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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작품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어쩌면 착각일지도 모른다.
어른을 키우는 것이, 어른을 어른답게 만드는 것이 아이들이기도 하니까.
나였다면 어땠을까? 영화를 보며 내내 몰입되어 마음이 아팠다.
내가 '유다이' 같은 아빠가 아니라 '료타' 같은 아빠같아서...
아이들에게 늘 감사한다.
나에게 와줘서, 사랑할 수 있어서...
아빠일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