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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Chef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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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화창했는데 미세먼지가 심했던 일요일,
별 기대없이 본 영화였는데 대~박!!.
주변에 먹을 것을 놓고 영화를 보면 나중에 후회(자꾸 집어 먹게 됨)
우리나라도 빨리 푸드트럭 활성화되면 좋겠다. ㅋ~
(스포는 생략)
존 파브로(칼 캐스퍼), 낯이 익다 했더니 아이언맨의 코믹한 드라이버.
더 놀라웠던건 주연 겸 이 영화의 감독이었다.
더스틴호프만, 스칼렛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까지
까메오(?)를 보는 재미도 쏠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