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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진짜여행 / 권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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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본 사람은 안다.
길 위에서 만나는 다정한 인연과 소중한 추억은 비로소 혼자일 때 더욱 풍성해 진다는 것을.
일행과의 대화보다 풍경에 집중하게 되고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힐 때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한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으니
홀로 떠나온 불편함은 어느새 혼자이기에 가능한 자유로움이 된다.
홀로 떠나온 불편함은 어느새 혼자이기에 가능한 자유로움이 된다.
무엇보다 여행이 끝났을 때, 생각보다 꽤 강하고 믿음직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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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 나홀로 여행, 고수의 내공이 느껴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세한 교통편이 눈에 띈다.
여행 할때면 목적지를 향해 운전하고 가느라 바빠 주변을 잘 보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조금은 빠듯할지 모르지만 추천한 44곳 중에 설레는 곳 10곳만 다녀보자.
우선 부암동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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