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엄마의 젊은시절 흑백 사진을 본 적이 있다.그 옛날 북한산에서 청바지에 멋진 포즈로 서 있던 낯선 모습의 엄마.그전엔 엄마도 소녀일때가 있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모든 엄마는 다 그런줄 알았던,그래서 나에겐 모든 것들이 당연했던 엄마.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나는 아직도 '엄마, 사랑해요'가 이렇게 어렵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이전글 list_alt목록 다음글 arrow_circle_up arrow_circle_up list_alt목록 옵션 검색 엄마로 산다는 것은 / 이설아 페이지 정보 분류책·영화·음악 작성일 2016.09.20 (17:56:00) 조회수5,390 링크 https://youtu.be/MOmsM_6q… ( 1524회 )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0 바로가기 이전글 list_alt목록 다음글 이전글 음식이 상식이다 / 윤덕노 다음글 시작은 브롬톤 / 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