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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출중 / 이경신
도서관 서가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눈과 발을 끌어당기는 책들이 있다. 작은 도서관을 통째로 읽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스크랩들도 이 책의 저자처럼 언젠가는 누군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바램과 도전. 책의 내용은 광범위하고 때로 심오하다. 특히 끝 부분에서는 읽기 힘들만큼 인내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끝 페이지까지 잘 넘길 수 있었다. 소개하는 책들과 주제 때문이었을 것이다. 매일 같은 종류의 책만 읽고 있다면 도서분류표의 범위를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 별도로 스크랩한 본문의 내용들은 하나씩 다시 읽고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천천히 그리고 깊이 읽게 되는 책이었다.
일상여행 / 2016.12.
도서관 서가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눈과 발을 끌어당기는 책들이 있다. 작은 도서관을 통째로 읽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스크랩들도 이 책의 저자처럼 언젠가는 누군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바램과 도전. 책의 내용은 광범위하고 때로 심오하다. 특히 끝 부분에서는 읽기 힘들만큼 인내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끝 페이지까지 잘 넘길 수 있었다. 소개하는 책들과 주제 때문이었을 것이다. 매일 같은 종류의 책만 읽고 있다면 도서분류표의 범위를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 별도로 스크랩한 본문의 내용들은 하나씩 다시 읽고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천천히 그리고 깊이 읽게 되는 책이었다.
일상여행 / 20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