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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목욕탕
행복 목욕탕 (2016) /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가슴이 뜨거워져 조용히 속으로 울었다.
2017. 04.
오래전 하나님께 왜 억울하고 착한 사람은 먼저 데려가시는 건가요 물으며 기도한적이 있었다.
어리석은 질문이라는 걸 알지만, 원망은 한동안 나를 지배했었다.
누구나 남 모르는 상처, 외로움 하나쯤은 가슴에 묻고 산다.
후타바, 아즈미, 아유코.
힘들지만 밝고, 슬프지만 따뜻한 영화였다.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둘 만큼...
201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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