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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토리(달관)세대를 대표한다는 수짱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신세계 교보문고에서 찾아보니 -마스다미리-의 책들만 책꽃이 한칸 정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꽤 유명한 작가와 책이었나보다.
요즘은 삼포세대를 넘어 아예 바라는게 없는 세대라고들 한다지?
그만큼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는 말도 되겠다.
만화라서 앉은자리에서 다 읽거나, 여행하는 중에 읽고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엔 마스다미리의 영어공부하는 만화도 사야겠음.
( 읽기만 해도 회화가 술술 떠오르면 좋으련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