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보다 요리였어 / 안주원 > 소담스크랩북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546922f3d3bdd00c1a92231984340331_1637211826_5683.jpg
소담스크랩북
chevron_right소담스크랩북
소담스크랩북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본문

05d6a49131aa72e3b71c4da2363a3ec7_1451541572_5332.jpg

 

구글이라는 신의 직장(?)을 버리고 요리를 선택한 작가의 이야기.

사실 요리 이야기보다 구글이라는 곳을 직장으로 다녔던 사람의 구글 이야기가 더 궁금했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꿀법한 구글의 복지와 배려는 한국에서의 직장문화와는 너무나 달라보인다.

점심이 거의 호텔뷔페 수준으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던지, 재택근무, 여러가지 혜택과 지원이 부러운 근무환경 등 ... 

하지만 그녀는 구글이라는 화려하지만 자기몸에 맞지 않는 옷을 벗고 원하는 삶을 산다.

 

스펙도 가져본 사람만이 버릴 수도 있다. 

가져보지 못한 사람에겐 그저 부러운 자기자랑처럼 들릴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그녀가 부럽다는 것. 구글이 가진 저력은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

(요리가 그렇게 재밌을까 싶어 새해엔 요리를 좀 기웃거려 봐야겠음.)

책은 한번에 읽혔다. 

읽히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 책도 오랜만이었다. ^^


  • 공유링크 복사

구글보다 요리였어 / 안주원

페이지 정보

  • 분류
  • 책·영화·음악
  • 작성일
  • 2015.12.31 (14:59:00)
  • 조회수
  • 4,849
  • 공유링크 복사
    바로가기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