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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 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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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버리면서 채워지는 것들이 있다.
매일매일의 버리는 것들을 그리고 기록하는 일상들이 재미있었다.
책을 읽으며 나도 따라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뭘 버리지? ㅠ.,ㅠ 별로 버릴 것이 없다.
버리지 못하고 끌어 안고 사는 나 였구나...
분리수거 쓰레기나 버리자...
* 저장강박 (Compulsive hoarding)
일종의 정신장애. 버리지 못하는 병. (이런 병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