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am 10:04
본문


01.12
Sunday 10:07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며 각자각자가
귀한 선생님이라는 것을 배우는 도량이고 현장이다.
세상을 배워 자신을 밝히고 밝음을 다시 세상에 돌려주는 훈련이고 공부일 것이다.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서로를 북돋우며
서로에게 귀한 선생이 되고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
있으면서 없는 듯, 가득하면서 비어있는 듯한 사람. 그런 사람이기를.
- 소담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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