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 am 10:2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7회 작성일 2021-06-10 10:37:4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10 Thursday 10:37 햇살 속에 빨래가 널려 있는 모습은 정겹습니다. 너른 마당에 빨랫줄 걸고 장대로 세워 두었던 풍경이 아니더라도 보송하게 말라가는 빨래를 보면 살가운 식구들과 엄마를 떠올리게 됩니다. 가끔 나도 저 빨래들처럼 널려 바람에 시원하게 하늘거렸으면 좋겠다 할 때도 있습니다. 깨끗해지고 가벼워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전글 2021.06.11 am 10:02 다음글2021.06.09 am 11:2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