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6 am 10:3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92회 작성일 2021-07-06 10:40:55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7.06 Tuesday 10:40 어느 틈으로 들어왔는지 작은 풍뎅이 같은 벌레가 한 마리 날아 들어와 밖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산책길 옆 키 높이로 자란 풀들도 모두 베어내고 소독차가 동네를 돌아 모기 걱정 안 해도 되겠다 했는데, 갈 곳 잃은 생명들 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근처에 숲이 있으니 그곳까지 잘 길 잃지 않고 찾아가기를 바라봅니다. 이전글 2021.07.07 am 10:13 다음글2021.07.05 pm 13:2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