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am 11:1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5회 작성일 2021-11-30 11:21:01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30 Tuesday 11:21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풍성했던 소국 화분의 가지들을 모두 잘라 놓으셨습니다. 그래야 봄에 다시 가지가 나고 꽃이 핀다고 하셨습니다. 꽃 진 후 부스스한 화분이 쓸쓸했는데 탐스러운 작은 꽃송이들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겠지요. 겨울 잘 나고 내년에 다시 환하게 만나자꾸나. 이전글 2021.11.30 am 11:21 다음글2021.11.29 pm 17:4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