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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am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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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572회 작성일 2022-02-13 10:35:36 댓글 0

본문

02.13
Sunday 10:35
無 자의 아래 부수 연화발(灬 = 火)을 마음(心)으로 바꿔 써 보았습니다. 無는 갑골문을 보면 사람이 大 자 모양으로 서 있고 그 밑에 치장거리를 아래로 늘어뜨린 모습인데, 無 자의 밑 부분에 있는 灬(연화발, 火) 자는 불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단순히 전서에서 예서로 넘어가는 중에 자형이 과감하게 변형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있음도 없음도 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그리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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