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7 pm 15:1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40회 작성일 2020-12-27 15:28:2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27 Sunday 15:28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종강에 레포트까지 모두 마치고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아이는 새내기 였지만 대학엔 2번밖에 가보지 못했고, 큰 아이는 내년이면 졸업반, 임용을 준비해야 합니다. 꾀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고3 수험생들처럼 대학을 다니는 모습이 열심히 사는 것 같아 흐믓하다가도 대학생활이 그래도 되나 싶어 안쓰러운 마음도 듭니다. 시대가 변한걸까요. 관련링크 https://sodam.kr/theme/GT3/skin/board/dailymemo/avatar/embarrassed.png 401회 연결 이전글 2020.12.28 am 10:06 다음글2020.12.23 pm 23:5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