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am 10:1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55회 작성일 2022-04-06 10:45:5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06 Wednesday 10:45 '우리말 어원사전'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말인 줄 모르고 쓰던 말도 있었고, 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한자 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겨레'는 친척의 의미에서 민족으로 확장된 말이고, '언니'는 1970년대까지도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쓰였다고 하네요. 우리말 속에 녹아있는 우리의 얼과 역사, 문화, 사유 같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읽은 후 글씨로 정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글 2022.04.07 am 8:52 다음글2022.04.05 am 10:3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