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 pm 12:3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55회 작성일 2021-01-08 12:44:59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08 Friday 12:44 속병이 좀 잠잠해지니 오히려 책이 잘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 시간 사이에도 몇 번씩이나 자리에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합니다. 좀이 쑤시는 걸까요. 미세먼지 걷힌 먼 산은 수묵화 같습니다. 마음자리는 저 언저리 어딘가를 걷고 있는 듯합니다. 이전글 2021.01.19 am 11:58 다음글2021.01.07 am 10:0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