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am 9:4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0회 작성일 2021-03-08 09:48:4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08 Monday 09:48 쉬는 것 자체로 좋기는 하지만 거의 1년 동안 주말에 대한 새로울만한 기대가 없으니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기도 합니다. 고작해야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한적한 곳을 찾아 잠시 걷다 오는 일, 그리고 안도하는 것입니다. 날이 좀 포근해 졌으니 책이라도 들고 밖에 나가 읽어야 겠습니다. 이전글 2021.03.09 am 10:46 다음글2021.03.06 pm 16:4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