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am 11:25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3회 작성일 2022-08-07 11:35:38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8.07 Sunday 11:35 몇 주 쉬었던 작업들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몸이 불편했던 원인도 있었지만 글씨나 그림이 제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아 포스팅도 쉬었습니다. 다시 붓을 잡고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매듭을 묶기까지 우선 저를 달래고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했다고나 할까요. '마디'처럼 이렇게 쉬고 나면 뭔가 조금씩은 달라진 걸 느낍니다. 느리고 더디지만 방향을 잃지 않고 쉬었다가도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일어 주니 고맙습니다. 이전글 2022.08.08 am 10:47 다음글2022.08.06 am 11:0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