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 am 10:4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3회 작성일 2022-08-14 11:25:02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8.14 Sunday 11:25 이문세의 '해바라기'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며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돌아보니 젊은 날 나는 사랑을 주기보다 받으려 안간힘을 쓰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같은 노래만 흥얼거리는 건 아마도 비 때문이겠지요. 이전글 2022.08.15 am 11:16 다음글2022.08.13 am 9:4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