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am 10:54 > 일상의기록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정영순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d2847ae53f223040548a3e22e39ab190_1605518010_6579.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일상의기록
일상의기록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2022.08.18 am 10:5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418회 작성일 2022-08-18 10:54:00 댓글 0

본문

08.18
Thursday 10:54
'달라이 라마'의 『용서』를 읽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이름도 '오래된 미래'로 의미심장합니다. 달라이 라마가 '空(공)'을 설명하는 내용이 있는데 '비어 있다'는 것은 '본래의 존재가 본질적으로 비어있다'는 것의 줄임말로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 비어있다는 것은 서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과 동의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자비와 용서, 타인에 대한 봉사는 결국 자신을 돕는 일이 되지요. 중국의 무자비한 폭력 그 맞은편에서 자비와 용서를 말하는 달라이 라마,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서 울림이 더 컸습니다.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