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pm 19:3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2회 작성일 2022-10-11 19:45:2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0.11 Tuesday 19:45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조금 두꺼운 옷을 입었더니 둘째 아이가 혼자만 겨울이라고 놀립니다. 추우면 움츠려 들고 움츠리다 보면 졸립고, 졸고 나면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둘째 아이는 여전히 반소매에 반바지를 입습니다. 어려서부터 열이 많은 아이였지만 저 역시 그랬던 것 같으니 젊음이라 해야겠지요. 가지고 있을 땐 잘 모르는 것이 건강이랍니다. 지금에야 곱씹게 되는 옳은 말입니다. 이전글 2022.10.12 am 10:56 다음글2022.10.10 pm 21:0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