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am 9:04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5회 작성일 2022-10-18 09:11:5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0.18 Tuesday 09:11 아침 일찍 워크숍이라는 핑계를 삼아 단체로 단풍여행을 떠나는 빵순씨 뒷모습이 경쾌합니다. 저와 둘이서 마곡사 다녀올 때와는 텐션 자체가 다릅니다. 이럴 땐 직장이 부럽습니다. 이해합니다. 그 마음. 뉴스에서는 서리가 내렸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합니다. 밤 사이 단풍은 더 짙어졌겠군요. 여행 갔다 돌아올 땐 두 손 무겁게 돌아오는 게 예의라고 입 아프게 말해줬는데, 단풍빵이라도 사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이전글 2022.10.19 am 9:15 다음글2022.10.17 pm 13:4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