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0 am 10:4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9회 작성일 2022-10-30 10:47: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0.30 Sunday 10:47 새벽부터 다급한 뉴스가 모든 채널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세월호만큼이나 황당하고 믿을 수 없는 사건, 심지어 옆 골목에서는 사고를 알지도 못한 채 술 마시고 흥청이는 인파가 새벽까지 이어졌다니 어이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물결처럼 떠밀리고 뒤엉킨 모습, 서로 제 갈길 재촉하며 밀고 당기는 모습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믿기지 않아서 믿을 수 없어서 해마다 무겁고 가슴 아픈 할로윈이 되겠지요. 할로윈, 그게 뭐라고. 이전글 2022.10.31 pm 15:24 다음글2022.10.29 am 16:3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