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 am 10:0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3회 작성일 2022-11-02 10:16:5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02 Wednesday 10:16 자꾸 한숨이 나옵니다. 허무하게 스러진 아까운 청춘들 때문입니다. 세월호 때도 한동안 무력함에 힘들었는데, 떠난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하면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서 더 가슴이 저릿저릿합니다. 뉴스나 인터넷을 가능하면 피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에도 응원을 하지 않고 추모의 시간을 가지는 걸 보았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인 것 같아 조금은 따뜻했습니다. 이전글 2022.11.03 pm 17:21 다음글2022.11.01 am 9:4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