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9 am 11:1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00회 작성일 2022-11-19 11:22: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19 Saturday 11:22 "한자가 우리말의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토착어와 한자어를 무리하게 양분하는데서 오는 오류다. 한자어가 들어와 우리말의 어휘와 내용과 논리를 풍요롭게 했다면 그게 바로 우리말의 발전이다. 우리말이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역사를 통해 형성되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이 말이 곧 우리말이다. " - 황현산 『밤이 선생이다』 中 - 한글과 한자의 논란은 황현산 선생님의 글처럼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이전글 2022.11.20 am 11:37 다음글2022.11.18 am 10:0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