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am 10:4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40회 작성일 2022-11-22 10:52:22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22 Tuesday 10:52 지난 저녁 오랜만에 체육관 나갔습니다. 관장님이 대번 체중이 늘었다며 알아보십니다. 예전에는 조금 말랐었는데 지금이 더 보기 좋다는 말씀도 해 주셨지만 저는 살집이 붙은 것이 좀 불편합니다. 스트레칭하던 매트가 없어진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체육관 풍경입니다. 1시간 운동에도 숨이 차고 근육들이 미칠 듯이 피곤했지만 이제 시작했으니 무리하지 않고 잘 이어가면 됩니다. 어지럽던 생각들도 몸을 쓰다 보면 정리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전글 2022.11.23 am 11:14 다음글2022.11.21 am 9:4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