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am 10:1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7회 작성일 2022-12-01 10:23:21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01 Thursday 10:23 12월의 첫날, 어제는 밤사이 눈이 조금 내린 모양입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앞산에 시끄럽던 새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날이 차가워지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냉면과 살짝 언 홍시, 군고구마와 동치미, 벙어리장갑, 모닥불, 호빵 같은 것들입니다. 올해 유난히 추울 거라던데 이제 앞으로 세 달은 바짝 춥겠지요.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겨울이니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이전글 2022.12.02 am 10:27 다음글2022.11.30 am 10:1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