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am 11:3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2회 작성일 2022-12-08 11:43:4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08 Thursday 11:43 창으로 가지를 드리운 소나무 잎을 자세히 보니 마디마다 가지가 3개씩 뻗어 나와 가지 1/3 지점부터 먼지떨이처럼 솔잎이 붙어 있습니다. 이 품종의 소나무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정하게 규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직접 보고 사실적으로 그리기보다, 기억하고 있는 이미지로 그림을 그리는 거라고 하더군요. 사실을 정확히 알고 변형하는 것과 잘 알지 못한 채로 그리는 건 분명 다르겠지요. 이전글 2022.12.08 am 11:53 다음글2022.12.06 am 11:2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