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am 11:5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24회 작성일 2022-12-10 12:07:16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10 Saturday 12:07 35년 지기 오랜 친구들과 송년회가 있는 날입니다. 콘도를 잡고 식당을 예약하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먹고 마시는 일정입니다. 여전히 말술을 마시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약속보다 조금 일찍 내려가 근처 산사(山寺)에 들러 조용히 산책하며 사진 찍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요즘 통 바깥출입을 하지 않아 예전 사진들을 보정해 올리고 있거든요. 자연스럽게 친구들 모습도 사진으로 담고 싶은데 허락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이전글 2022.12.11 pm 15:02 다음글2022.12.09 am 10:2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