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9 pm 12:4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6회 작성일 2022-12-19 13:01:1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19 Monday 13:01 일요일 오후 전시와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SNS로만 알고 지내던 분들도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도 시절이 있다는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혼자가 더 편한 그 좁은 속으로 들어온 인연은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운명은 믿지 않지만, 만날 때가 되어야 만나지는 인연은 믿는 편입니다. 이전글 2022.12.20 pm 13:43 다음글2022.12.18 am 11:4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