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am 10:5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09회 작성일 2022-12-26 11:07:28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26 Monday 11:07 지난 송년회에서 한 친구가 옆에 앉은 친구에게 '내년에는 네가 좀 잘해서 나 좀 도와주라'라고 말을 하니 옆에서 듣던 다른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잘해서 친구를 도와줄 생각을 해 인마!'. 힘들 때 친구나 가족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 그럴수록 스스로 더 단단해 지라는 조언, 농담처럼 웃으며 주고받은 말들이지만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이전글 2022.12.27 am 9:56 다음글2022.12.25 am 9:4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