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 pm 21:41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7회 작성일 2021-03-28 21:48:08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28 Sunday 21:48 오늘은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곳이라 생각하고 찾아갔던 곳인데, 사람들이 많아 흠칫 놀랐습니다.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날이 궂어 그나마 오가는 길은 차들이 많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운전을 오래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힘들던 운전도 오랜만에 하는 나들이라 생각하니 그렇게 힘들지 않더군요. 축적된 욕구가 피곤을 다른 반응으로 바꿔버렸나 봅니다. 이전글 2021.03.29 am 10:03 다음글2021.03.27 pm 20:4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